진안군 부귀면은 지난 22일 군청 건설교통과와 환경과 직원 20여명과 함께 농번기를 맞아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이날 직원들은 부귀면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인삼딸 제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김동근 씨(57세)는 노모를 봉양하며 출산을 한 지 얼마안 된 배우자와 함께 농사를 짓고 있는 상황으로 “농사일이 막막했는데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이 기회를 통해 봉사정신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었다.” 며 “농민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성수면 농가주부 모임은 지난 22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사업 일환으로 면소재지 주변에 백일홍 꽃묘를 식재했다. 이번 꽃묘 식재 행사에는 성수면장과 백운농협 성수지점장,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스포츠공감센터 주변에 백일홍 300여주를 심고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전삼례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 꽃묘식재에 함께 참여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오늘 흘린 한방울 한방울의 땀이 예쁜 꽃동산으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3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안군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딸에게 보내는 선물(보건위생물품)’ 100상자(300만 원 상당)를 진안군에 기탁했다. 진안군청에서 가진 이날 기탁식에는 주영환 진안부군수와 강태호 전북은행 진안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태호 전북은행 진안지점장은 “딸에게 보내는 선물이 진안군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영환 진안부군수는 “청소년이 우리 지역의 미래다. 전북은행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을 2020년부터 6년째 실천해오고 있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는 23일 진안군가족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사회복지네트워크 1차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지역 내 각 분야별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진안군 복지 발전을 위한 제안들을 쏟아냈다. ‘이해의 시작으로 복지를 말하다’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진안군 복지 기관·시설·단체 간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군민 중심의 복지정책 마련을 위한 깊이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통합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주요 복지 분야별로 대표를 선정하여 협업 가능한 정책 및 사업 아이디어를 세부적으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 회장은 “이번 1차 모임은 연중 추진될 복지네트워크 사업의 시작점으로, 정보 교류를 넘어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개발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복지네트워크는 10월까지 총 8회의 정기 모임과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복지발전을
진안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홍삼 유관기관 통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관련 부서장, 유관기관 임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진안홍삼연구소와 진안군친환경홍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의 조직혁신을 위한 경영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중장기 통합을 고려한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개선방안과 효율적인 조직 재설계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이번 용역은 연구소와 사업단의 조직·인력, 재무, 사업 등 자료를 바탕으로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3월까지 추진했으며 순창, 금산 등 타 지자체 유사 기관을 방문 조직체계의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또한 통합 조직 방향 관련하여 유관기관 구성원 인터뷰, 용역사가 제시한 검토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사전에 진행해 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기관 통합 필요성, 통합에 따른 쟁점사항, 효과적 조직구조 편제방식 등의 검토 결과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교환과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내용에 대해 향후 군의회와 유관기관 관계자에게도 충분한 설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지사장 강희완)는 23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되는 주천면 행복주택은 올해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말까지 백운면과 성수면 행복주택을 차례대로 준공하고, 내년에는 마령면 행복주택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차적인 행복주택 공급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청년,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고 귀농·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유입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춘성 군수는 “행복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정주 인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진안군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의 협력은 행복주택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지역 개발 및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진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최근 초등학생 견학 방문객 수가 급증하면서 ‘시끌벅적’하다. 진안군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진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마이역사문화탐방’의 하나로 진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매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진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홍삼한방센터 2층에 있으며, 방범용,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된 CCTV를 통합운영하며 지역의 안전을 한 곳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구축된 곳이다. 이곳에는 공무원 2명, 경찰관 1명, 관제요원 12명이 4조 2교대로 근무하면서 697대의 CCTV를 24시간 동안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견학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첫날인 5월 20일에는 진안중앙초교와 장승초교 학생 34명이 방문하였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방문 학생들에게 CCTV 통합관제센터의 구축배경 및 주요기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우리동네 CCTV 찾기, 위기상황 시 비상벨 사용방법 교육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진안군은 교육지원청과 견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진안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방문프로그램을
장수군의회 이종섭 의원이 지난 5월 22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장수군 중·장년층 지원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종섭 의원은 “2024년 4월부터 시행 중인 「장수군 중·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장년층 인생 이모작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함에도, 제369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를 지적한 이후 6개월, 조례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난 5월 1일에서야 지원계획이 수립됐다”고 지적하며,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의결한 조례를 집행부가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수군은 아동과 청소년, 청년, 노인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반면, 중·장년층은 정책의 사각지대 놓여 있었음을 강조하며,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참고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우리 군 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중·장년층의 삶에 힘이 될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종섭 의원은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은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장수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인구 유입을 위한 필수정책”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대응을 통해 장수군 중·장년층 지원 정책이 원활히 추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한국희 의원이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임도 연결과 진화 장비의 현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희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특히 고지대와 험준한 지형에서는 초기 대응이 어려워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며 현장의 위험성을 우려했다. 이어 “장수군은 전체 면적의 74%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불에 매우 취약하다”며 “산불 대응의 골든타임인 초기 30분 내 진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임도 연결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화 장비의 노후화 문제도 언급했다. 현재 진화대원들이 방화복과 방진 마스크 등 필수 보호장비 없이 위험한 현장에 투입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이 높아 체력적 한계가 대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끝으로 한국희 의원은 “산불 대응을 위한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행정 편의를 위한 조치가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집행부에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장수군 장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차주영·민간위원장 김점옥)는 지난 22일 관내 첫돌을 맞이한 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선물과 축하금을 전달하며 아이의 첫돌을 함께 축하했다. ‘첫 돌 축하사업’은 2024년부터 시행된 장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으로 첫 생일을 맞이한 아동이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초청해 축하하는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3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실시하게 됐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가정은 “사회적·지리적 소통이 줄어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지역 분들과 아이의 첫 생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하금과 축하용품 등을 받아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주영 읍장은 “첫돌 축하사업이 저출산 문제와 개인화가 심화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굻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환경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유스×소셜 에코브이(Youth×Social Eco.V)’가 지난 21일부터 장계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Youth), 사회(Social), 환경(Eco), 봉사(Volunteer)의 가치를 결합한 융합형 봉사교육으로, 청소년들이 환경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변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사회적 가치와 진로를 함께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당 사업은 관내 초등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3개 학교에서 운영되며, 학교별 4회기 수업으로 구성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환경문제와 사회적경제 이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교육 △일상 속 환경봉사 실천 △새활용 키트 제작 및 기부 등으로 구성된다. 장계초를 시작으로 산서중학교, 계북중학교에서도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학생들은 사회적기업가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자원 재활용을 기반으로 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장수중학교에서는 양말목을 활용해 제작한 양말목도어벨 100개를 장수군치매안심센터를
최훈식 장수군수가 지난 22일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직접 찾아가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9일과 10일 이틀간 지속된 강풍으로 농업시설물 피해가 많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최 군수는 피해가 확인된 계북면 토마토 재배 농가와 천천면 아까시나무 전도 피해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파손과 저온피해, 시설물 파손 등 피해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피해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업무에 바쁘겠지만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념해달라고 읍면장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군은 방문 농가를 포함한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중이며 신속한 복구와 함께 피해 작물에 대한 기술 지도 등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천천면 송영고 농가는 “갑작스러운 피해로 막막했는데 군수님과 관계자분들의 신속한 지원과 관심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만나보니 가슴이 아팠다”며 “군민의 소중한 농작물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피해를 하루 빨리 복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지난 5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80포(약 800kg)의 쌀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진안농협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부된 쌀은 진안군 노인복지관을 포함한 3곳의 단체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종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진안농협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이 지난 23일 무주군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보건 위생용품 110박스(27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주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중만 전북은행 지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과 주민을 위한 일에 언제나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나눔 실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올해 2월에도 선물꾸러미(즉석밥, 라면, 김 등 구성) 130박스(39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에는 설맞이 선물꾸러미(즉석밥, 재래김, 라면, 물티슈) 100박스(300만 원), 7월에는 시원 키트(홑겹 이불, 쿨매트, 선풍기) 60박스(250만 원 상당)를 기탁해 귀감이 됐다.
무주군이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실천 확산과 정착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성과를 창출한 우수직원(5명) 및 부서(1개)를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무주군 소속 전 직원(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포함) 및 부서이며 △규제·관행 혁신, 갈등 조정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했거나 △환경 변화에 선제적·창의적으로 대응해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 △창의적,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특히 △지자체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합동회의 및 협업사례는 우대할 방침이다. 무주군은 5월 30일까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받아 1·2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6월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 중심으로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발하기 위해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우수공무원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평 가점, 해외 배낭연수 기회, 포상 휴가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우수 부서에는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