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농업의 백년대계를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군은 10월 30일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서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농업의 거점이 될 스마트팜 단지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착공식은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려는 진안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진안고원 스마트팜 단지는 총 11.9ha 규모에 50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은 기반 조성→에너지 시설 구축→스마트팜 하우스 시설 구축→지원센터 건립 순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교육·실습형 스마트팜 1동과 소득·임대형 스마트팜 4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영농 기술을 배우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 사업의 시작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2023년 정부 공모사업에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진
진안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현장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군은 스스로 신청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공무원들이 직접 복지시설과 요양병원을 찾아가 쿠폰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백운면에서는 관내 흰마실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및 지급 절차를 직접 진행했다. 주천면에서도 왕복 2시간 거리를 이동해 전주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96세 주민을 찾아가 신청을 대리 지원하고 현장에서 즉시 쿠폰을 지급했다. 해당 군민들은 직계가족이 없어 대리신청이 어려웠고, 거동이 불편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담당 공무원은 복지시설 및 병원을 직접 찾아 신청서 작성을 돕고 쿠폰을 전달하며 “군민 한 분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따뜻한 행정을 실천했다. 진안군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신청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모든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민생지원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사업이 아니라
진안군은 29일 백운면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시작했다. 이날 첫 매입은 올해 진안군 공공비축미 매입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40농가가 참여했다. 매입 현장에서는 올해 진안군 매입 품종인 신동진, 해담쌀에 대한 검사가 이루어졌다. 백운면을 시작으로 진안군은 올해 총 52,189포대(40kg)를 매입할 예정이며 읍·면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진안읍(11월 10, 14일), △용담면, 안천면(11월 12일), △동향면(11월 4일), △상전면, 정천면(11월 13일), △백운면(10월 29, 31일, 11월 4, 5일), △성수면(11월 3, 6, 7일), △마령면(11월 3일), △부귀면(11월 10일), △주천면(11월 6일)으로 각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 검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지정된 품종 외의 벼를 출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중간 정산금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29일 국회에서 장수군(군수 최훈식)·곡성군(군수 조상래)·봉화군(군수 박현국)·옥천군(군수 황규철)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군 전 지역에서 전면 시행 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을 비롯해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참여해 힘을 더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 농어촌 활력 저하에 따른 소멸 현상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국민주권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핵심 정책으로 2년간('26~'27) 해당 지역 거주 주민에게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69개 인구감소지역 중 49개 군이 신청한 가운데, 1차 심사에서 12개 군을 선정했으나 최종적으로 7개 군만을 시범지역으로 확정했다. 이에 대해 전춘성 진안군수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군 모두 정책 추진 의지와 실행력을 인정받은 만큼, 시범사업을 전면적으로 시행해야 정책의 실질적 효과를 비교·분석할 수 있다”며, “일부 지역만 시행하는 것은 균형발전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진안군의 현실
진안군이 10월 31일 마감 예정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신청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한 방문 안내 등 막바지 신청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10월 28일 기준 97% 이상 지급률을 기록했으며, 군은 아직 쿠폰을 받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차 소비쿠폰 지급 당시 큰 호응을 얻었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군민 등 신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군은 신청 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마을 방송과 개별 연락을 실시하는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미신청자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은 상위소득 10%를 제외한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신청은 카드사 온라인 홈페이지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10월 31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쿠폰을 발급받을 수 없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2차 쿠폰에 한해 면 지역 하나로마트
진안군은 오는 2026년에 열리는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 및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28일 군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민체전이 진안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주영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국소장 및 전 부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전반 △상징물 및 성화대 소개 △ 개·폐회식 등 행사 △ 각 부서 담당업무 등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2026년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은 내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육상, 축구, 수영 등 39개 종목으로 개최되고, 장애인체전은 내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8개 종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세부적이고 체계적인 실행계획 수립과 문제점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영환 부군수(단장)는 “진안군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그리고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진안치매안심센터(센터장 문민수)는 27일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복지관을 방문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복지관을 찾아가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치매사업 홍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들어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선별검사는 약 20분가량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의심될 경우 협력 의사를 통해 2차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치매로 진단된 대상자는 협약병원(진안군의료원, 대자인병원)에서 혈액검사 및 뇌-CT 등 3차 감별검사를 받게 되며, 모든 검진비용은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무료로 지원된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진안군은 스포츠 교류와 지역특산품 홍보를 결합한 체류형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홍보의 다양화를 위해 스포츠·관광·홍삼 산업을 연계한 참여형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4일~26일까지 3일간「진안홍삼과 함께하는 동아시아 U12 축구 교류전」을 추진했다. 이번 대회는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이 후원하고 전북스포츠산업지원센터가 주최했으며 전북현대 산하 U12(초등부)팀과 중국 베이징을 연고로 6,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하이키커FC가 참가해 도내 및 전국 최강 유소년 클럽 총 8개 팀이 자웅을 겨뤘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일원에서는 홍삼 홍보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와 방문객이 진안홍삼 제품을 직접 체험·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축구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유튜브와 전북현대 유스팀 공식 SNS 채널 등에도 동시 홍보를 추진해 진안홍삼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진안군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삼아 홍삼 산업의 소비층을 청소년 및 가족단위로 확대하고, 건강·에너지·활력이라는 홍삼의 이미지와 스포츠를 결합해 젊고 역동적인 진안홍삼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진행된 성수면 천연
진안군이 2025년도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옥내 급수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과 수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세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5세대의 옥내급수관을 교체 완료했다. 특히 옥내급수관은 가정 내 수돗물의 최종 공급 구간으로, 아무리 정수된 수돗물이라도 배관이 낡으면 녹물과 이물질이 섞여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택 ▲(2순위) 옥내급수설비가 아연도강관으로 설치된 주택 ▲(3순위) 2000년 이전 준공된 주택 등이며, 수질기준을 초과한 주택은 우선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20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차 사전 조사를 추진 중이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대상 세대를 추가 발굴하고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
진안군은 날로 증가하는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일제정리 기간 동안 징수추진단을 편성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특별관리를 추진하며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유예를 통해 회생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경우 재산압류·공매,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25년 하반기에는 토지, 건물,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는 기간인 만큼 해당 체납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부동산 압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체납세금은 ▲전국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 ▲군세입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