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도민의 역량 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누구나 누리는 맞춤형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모집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고 유치하고자 한다. 총 8개 분야, 22개 내외의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에 1억3천2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6개 분야(생애주기별 평생교육 3개 분야, 보편적 평생교육 3개 분야) 에서 아동청소년층과 경계선지능계층 2개 분야를 확대 개편하였으며, 사회통합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목표로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교육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인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경계선 지능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도하는데 필요한 교육 환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개별참가자의 능력과 요구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경계선 지능인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접수는 3월 14일(목)부터 3월 20일(수)까지 7일간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지원기관들
장수군(군수 최훈식)은 청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지역정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장수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화·예술(버스킹, 전시회 등), 지역사회 연계, 취미·여가, 창업 준비, 지역발전 연구(장수군 홍보를 위한 SNS 운영, 맛집, 관광지 소개 등), 기타 분야 등 동아리를 모집, 심사를 거쳐 최종 7팀을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동아리는 다음달 8일까지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예산 집행, 동아리 소개서 등 서류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결속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청년의 다채로운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고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24년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활동 동아리를 모집한다. 동아리당 최대 2백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장수군에 주소를 전입해 거주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임을 지원한다. 귀농귀촌인은 전입 5년(‘19년 2월 8일 이후 전입자) 이내인 자로, 동아리는 회원 수 10명~30명 이내로 귀농귀촌인 회원이 최대 30% 이상이어야 한다. 마을공동체에 어울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모임 운영에 필요한 경비(강사비, 교육재료비, 문화활동비, 식비) 등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 활동은 학습‧문화‧봉사활동으로 구분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동아리는 신청 서류를 구비해 각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할 수 있고 향후 최종 대상자 선정을 통해 사업을 시행한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오디세이아(독서), 호수마을 환경지킴이(환경미화 및 봉사) 2개 팀이 ‘장수군 귀농귀촌 동아리’ 지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 간 교류한 바 있다.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예비, 신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4년 공동실습농장(아주심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미달 시 추간 연장)이며 운영은 3월부터~12월까지 매주 1~4회 운영으로 10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규 귀농·귀촌인들을 통해 농촌 적응을 위한 워크숍 및 전 주기에 거친 영농 협업(실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귀농·귀촌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채소 원예작물의 선정부터 재배관리, 수확 후 로컬푸드에 유통 판매까지의 실질적 경험을 얻게 한 후, 법인 설립을 위한 조합에 대한 이해까지의 실용적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신규정책으로 추진하는 ‘창창한 창업스쿨’ 사업과,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2월 16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창한 창업스쿨’은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실제 창업 시에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현실적, 구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 전문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이론 중심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1:1 밀착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시장검증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해서 최소요건제품(MVP*) 제작, 모의경영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하며, 선배 창업가 멘토링 및 경영 노하우 전수 등 집중 교육을 통해서 준비된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 MVP : Minimum Viable Product 다음으로, ‘스타트업 전북 챌린지’ 는 지역 주력 신산업* 및 10대 초격차 분야**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관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도외 스타트업을 도내로 유치하는 사업이다. * 바이오, 이차전지, 방위산업, 미래모빌리티,
무주군이 무주문화원 문화학교를 통해 군민의 생산적인 여가생활을 가능케 하고 만족도 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2024 상반기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은 이달 28일까지 모집할 계획으로, 수강 신청은 무주문화원 회원가입(회비 2만 원) 후 무주문화원 사무국에 방문 · 접수(신분증 지참)하면 된다. 강좌별 수강료 3만 원(재료비 별도, 본인 부담)이다. 2024 무주문화원 문화학교 수업은 오는 3월 11일부터 상반기 동안 15회 차(화 · 수 · 목)에 걸쳐 진행되며 ‘스틸 덩 드럼’을 비롯해 ‘스마트폰 사진’과 ‘통기타’. ‘책 읽는 사람들’, ‘고선아류 입춤’, ‘민화’, ‘거문고’, ‘보타니컬’, ‘경기민요 & 생활민요’, ‘서예’, ‘가야금 & 가야금 병창’, ‘바이올린’ 등 음악과 미술, 독서, 사진 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무주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정책팀 임정희 팀장은 “다년간 관련 장르 및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문화학교에서 도전하는 즐거움, 배우는 재미, 성취의 기쁨을 만끽해 보시라”고 전했다. 2024 상반기 문화학교
진안군은 오는 3월 9일~10일까지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열리는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고로쇠 수액 채취 체험, 숲 놀이, 친환경 만들기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출발! 숲 탐험대’와 멋진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등 2개 프로그램이다. ‘출발! 숲 탐험대’는 토, 일 이틀간 총 4회 진행돼 회차별 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팀당 3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고로쇠 가수왕 선발대회’는 대상 진안고원상품권 50만원 등 시상이 준비돼 있으며 두 프로그램 모두 2월 26일까지 선착순 신청이며 조기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진안홍삼축제 홈페이지(https://www.jinan.go.kr/festival/) 를 통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남귀현 축제위원장은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여러분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게 되었으며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이 2024년도 제16기 반딧불농업대학 운영계획을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농업대학은 무주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역량 강화의 장으로, 올해는 ‘사과과’와, ‘복분자과’, ‘스마트강소농과’ 등 총 3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사과과)과 수요일(복분자과), 목요일(스마트강소농과)에 농업과학관 세미나실, 농민의 집, 농가 포장 등에서 진행(과정 당 주 1회 4시간 이상) 한다. 수강생들은 과정에 따른 △다축형 사과 재배 기술을 비롯해 △고품질 복분자 재배 기술, △농업경영과 법률 기초, △현장학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농기계 안전 사용 및 농작업 안전보건 교육 등에 관해서도 공통으로 듣게 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김완식 과장은 “반딧불농업대학은 무주군 주요 작물의 재배 기술은 물론, 농업경영과 농작업 안전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며 “올해는 과정별로 각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이들이 배운 것을 농업 현장에 접목하면서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은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
진안군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조직 육성을 위한‘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지원사업은 내년 개원 예정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운영 등에 대비하기 위한 주민 주도적인 지역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단체나 기존 단체에게 창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0팀 선발예정으로 신규조직 4팀을 선발해 팀당 80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조직(작년 지원사업 참여팀) 6팀을 선발해 팀당 1,000~1,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분야는 산림치유원과 지역상생 협업이 가능한 분야로 체험, 공예, 관광, 먹거리, 산림복지전문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모든 분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23일까지이며,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방문신청,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진안군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으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산림치유원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지역상생사업 프로그램 모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14일부터 ‘2024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 2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공고일 기준 전북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인 18~39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수당과 구직역량강화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하고 진로탐색 및 취·창업에 도움을 줄 구직역량 강화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수당을 지급받는 중 취‧창업에 성공하면 취‧창업성공금 50만원(1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자격증접수비,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 등)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2월 14일부터 3월 12일 18시까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홈페이지(http://jbyouth.ezwel.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전북자치도는 4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사전교육 진행 후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