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참신한 농산업 창업 소재(아이템)를 보유한 농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2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현재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있거나 2023년에 영농에 종사할 예정인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이어야 한다. 대상 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2023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지원 대상자로 우대한다. *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청년 농업인이 현재의 영농기반을 토대로 다양한 기술요인을 투입해 새로운 성공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비 및 경영‧기술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 만 18세 이상~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중 병역필 또는 면제자가 대상임 공모 분야는 △농업 분야 특허 및 연구성과 등을 활용한 창업 및 제품 개발 △정보통신기술 활용 생산‧가공‧유통 분야 개선 △농산업 미개척분야 신규 창업 △농촌 융복합산업 연계 부가가치 창출 등 4개 분야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양식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8월 5일 18시까지 농지 소재지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육성‧지원하고자 서울장학숙 청운관(고시원) 입사생을 모집한다. 전라북도서울장학숙(관장 정종복)은 2022년도 청운관 입사생 선발요강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6명(남 26,여 20)이다. 7월 22일까지 온라인 접수(http://seoul.jbdream.or.kr)와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또는 서울장학숙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선발 요강에서 달라진 점은 자격 확대다. 당초 선발 자격 중 3순위는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만 지원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는 국가전문자격증인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노무사, 변리사, 세무사 중 당해연도 1차 합격자도 3순위자로 선발에 응할 수 있도록 했다. ○ 자격요건은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계속해 전북에 되어있거나, 타도 거주자 중 등록기준지가 전북이면서 학생이 도내 고등학교을 졸업해야 한다. ○ 입사생 선발 1순위는『변호사 시험(로스쿨 재학생 및 출신자), 5급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기술), 국립외교원외교관후보자선발 시험, 입법고시, 법원행정고등고시 중 당해연도 1차 합격자다. ○ 2순위는 2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청년들의 교류 및 활동 지원을 위해전북 이웃청년 웰컴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 이웃청년 웰컴활동 지원사업은 도내 체류 중인 청년과 신규전입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활동 참여기회 보장 및 애착심 형성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북 이웃청년 웰컴활동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신규전입 청년의 지역 활동 참여기회 보장 및 지역 애착심 형성 ▸사업기간 : 2022. 7월 ~ 12월 ▸사 업 비 : 30백만원(도비) ▸모집대상 : 청년으로 구성된 5명 이상의 동아리(단체 또는 법인) - 5명 이상의 청년동아리 구성원 중 40%이상 신규전입청년*으로 구성 * 전라북도 내 전입신고일 3년 미만이자 또는 전입신고는 하지 아니하고 학업, 직장 등 전북 내에서 체류하여 활동 ▸사업내용 : 동아리 활동비 3백만원 및 네트워크 지원 등 도내에 거주하거나 취업, 학업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만18~39세)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동아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1일(수)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www.jb2030.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동아리는 10개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2개 사업이 대상이다. 참여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7월 6일(수) 13시 30분에 전주 소셜캠퍼스-온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신청방법 및 자격, 요건 등과 일자리창출사업 신청서류 작성방법 등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정기간 3년간 ▲재정지원사업 신청자격 부여,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받는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지정해 향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은 올해 84억 원 규모로 사회적기업의 자립 및 취약계층 등에게 지속가능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이다. 선정기업에 1년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예비는 50%, 인증기업은 40% 요율로 지원되고 취약계층은 20%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단가) 월2,107,260원(총 209시간 기준임금 + 사회보험료 일부
장수군이 오는 7월 8일까지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 전 거주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살 수 있도록 제공해 농촌의 특성과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대상은 1개소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소 당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7년 간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하는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7월 8일까지이며, 각 읍‧면사무소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 차주영 농업정책과장은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의 특성과 환경을 이해하고 마을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며 “많은 분들이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홍삼한방타운(홍삼스파・홍삼빌, 호스텔)이 휴장한 지 1년 6개월여만에 재개장된다. 오는 6월27일 새로운 위탁업체가 문을 연다. 북부마이산내에 있는 홍삼한방타운은 2021년 12월 그동안 운영해 오던 위탁업체(고려홍삼조합)의 운영 포기로 운영되지 못했다. 새로운 위탁업체는 (주)영산(대표 신정호)이다. 관련업체는 2억6500만원의 위탁사용료를 진안군에 내고 지난 6월1일부터 3년간 진안군과 위탁계약을 했다. 홍삼한방타운 위탁운영자인 주식회사 영산은 법인등록, 사업자등록, 영업신고 등 영업에 필요한 절차 및 직원 모집을 진행하고 시범운영(‘22. 6. 20. ~ 26.)을 거쳐 2022년 6월 27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다. 홍삼한방타운은 숙박시설인 홍삼빌을 비롯해 스파시설을 동시에 오픈한다. 스파시설은 시대적 트랜드에 부합하고 지역적 특색을 가미하여 기존의 시설을 일부 보완개선했다. 홍삼빌은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객실을 바꾸기 위해 설계가 끝난 상태다. 그리고 내년에는 추가로 20억원을 책정해 스파시설 옥상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진안군의 핵심 관광시설인 홍삼한방타운 재개장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진안군은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영농현장에 젊고 유능한 인력 유입을 유도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래 농업 전문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산업기능요원에 선발되면 내년도 편입 이후 현역 입영 대상자는 34개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은 23개월 동안 본인의 영농기반에서 영농활동을 한다. 신청 자격은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희망하는 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기 선정 된 자로, 병역판정검사를 이미 받은 자 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2023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자가 대상이다. 세부 자격요건으로 농업계 학력증명, 추천서, 국가기술자격증, 영농교육, 영농기반 등이 선정 기준에 산입되므로 사업 신청 전 본인이 기준에 충족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진안군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063-430-8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생활용품전문매장인 '다이소'가 진안에 문을 연다. 관련업체는 이를 위해 진안읍 단양리 대로변에 사업장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위치는 진안읍 단양리 284-2번지다. 모두 130여평의 매장을 갖추고 있는데 사업주는 4명의 공동명의로 돼 있다. 대구, 광주 등 외지인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주식회사 다이소 산업은 일본의 100엔 숍 다이소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본사는 일본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에 있다.
장수군이 7월 11일부터 장수군민의 평생학습의 기회 확대를 위한 3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강좌는 장수읍 전산교육장, 군민회관, 한누리 전당 에어로빅실, 장계면 장수군립도서관 등 4곳에서 총 8개 과정이 진행되며 인원은 12명~15명 내외이다. 장수읍 전산교육장에서는 ▲썸네일 교육이 진행되며, 장수읍 군민회관에서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영화와 나 2개 과정이 이뤄지며, 장수읍 한누리전당 에어로빅실에서는 ▲신나는 트로트 댄스가, 장계면 장수군립도서관에서는 ▲인문학으로 본 ‘집’ 이야기 ▲은퇴금융아카데미 ▲여기·여름소품·소풍준비 ▲홈카페 마스터 과정 등을 교육한다. 각 과정 강좌는 6주~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장수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강좌 참여 신청은 장수군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vo.la/rWYr)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고 6월 20일부터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문화체육관광과 도서관팀(063-350-2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4분기는 5~1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9. 19(월) ~ 9. 30.(금)이다.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지역에 적합한 평생교육 프
전북도는 장애인 시설 인권상황을 점검하는 2022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를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조사에 참여할 전문 면담원을 13일(월)까지 모집한다. 면담원은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인 및 직원을 1:1로 면담해 인권침해 사례 및 기타 생활실태 조사 등을 담당한다. 면담원 참여 희망자는 13일(월) 18시까지 이메일로( modern1894@korea.kr) 신청하면 된다. 도는 17일까지 10명 내외 면담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인권실태조사에 앞서 사전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면담원 모집 관련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등은 전북도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북도는 장애인복지법 제57조에 따라 장애인 인권보호와 시설운영자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실태조사를 8월부터 9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 3개년(’21∼’23년) 단위계획으로 ’21년 100인 이상 거주시설 전국 26개소조사 실시(전북 1개소, 익산 창혜원)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따른 거주시설의 외부활동 제한 및 외부인 출입제한 등 지역사회와의 단절로 시설 내 장애인의 인권상황에 대한 조사의 필요성이 더욱 큰 시점이다. 올해 실태조사는 전국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