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앞두고 추모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추모작품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생명·신체 및 인간 존중에 대한 인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이 해마다 개최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세월호 아이들은 여전히 고등학교 2학년’을 주제로 추모 창작시와 추모 편지 등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한다. 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전북지역 초·중·고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5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교육소식→전북교육소식→공모전)에 접속, 작품 제목·작품 소개와 출품자 인적 사항 등을 작성한 뒤 각각 시나 편지글 형식의 한글 문서로 작품을 첨부하면 된다. 1인당 각 1편씩 제출할 수 있으며 기준 편수 이상 제출할 경우 먼저 제출한 작품만 심사한다. 응모하는 모든 작품은 본인이 직접 창작한 것이어야 하고 타인의 명의로 응모한 경우 자격이 박탈된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은 제8주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진안군이 진안고원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홍삼, 약용작물, 곤충산업을 연계한 진안고원 헬스푸드산업에 대해 홍보하고 교육생을 모집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진안군 홈페이지 및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063-433-2021)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진안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농촌경제 활성화 및 인력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안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필수 의무교육과정인 기본 공통교육을 이수하면 심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액션그룹 공모사업 운영 및 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준 높은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
전라북도와 전북산학융합원(前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은 도내기업들의 연구개발·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3월 4일부터 23일까지 전북형 산학융합 스마트 허브단지 활성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 대학·기업들이 공동으로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수행해 청년 인재양성 및 취업 연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비 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ㅇ 주요 지원내용은 ①기업이 대학과 함께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채용연계형 산학R&D형”, ②서로 다른업종 간 융합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이업종 융합R&D형”, ③젊은 청년 기술창업가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창업기업 지원형” 등 3개 분야 과제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과제당 최대 4천만 원 지원한다. 기업-대학이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실, 게스트하우스, 공용장비, 화상 회의실 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고급인력 확보 및 자체적인 연구·사업화 역량 구축에 기여하고, 참여 학생연구원 채용 의무화로 연구개발-인력양성-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김학권)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새로운 시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학습 모델을 발굴하고자 「전라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해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에 중점을 뒀다. 총 3개 분야, 23개 내외의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에 총 1억6천1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분야별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 대상 특화 사업은 노인, 다문화가족, 장애인,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미래사회 역량 특화 사업은 직업 준비, 직무역량 강화, 신기술 교육 등을 통해 취업 및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전북형 자원 특화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확산을 도모한다. ❍ 접수는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4월 중에 지원기관 선정심사를 거쳐 지원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한 후, 선정기관 교육 등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평생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3월 9일까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나래이음 일자리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나래이음 일자리 지원사업은 고용기업에는 1인당 160만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하고, 미취업 청년에게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촉진사업이다. 기업에는 인력수급을 돕는 동시에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자에게는 일자리 마련과 장기근속 유도, 지역정착을 거두기 위함이다. 모집 인원은 총 250여명이고, 대상 지역은 전주(90명), 군산(35명), 익산(56명), 정읍(6명), 남원(16명), 김제(16명), 완주(13명), 진안(1명), 무주(2명), 장수(3명), 고창(4명), 부안(1명)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분야의 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하는 청년은 2년간 인건비 월 200만원 이상 임금보장, 2년 이상 근속시 최대 1,000만원(분기별 250만원) 이내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건강검진비, 문화여가생활비, 취업성공지원물품 등이 지원될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파급력을 갖춘 『'22년 전북지역 스타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①전라북도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을 두고, ②지역 주력산업 연관 업종 기업으로 ③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이며 ④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또 평균 고용 증가율·매출액 증가율 등 7가지 특성화 지표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22일까지다. 전북테크노파크(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110-5)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중장기 발전 성장전략 컨설팅, ▲연구개발 과제 기획지원을 위한 선행기술 조사, ▲기술 로드맵 컨설팅, ▲수출 활동 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 ▲해외시장 개척 바이어 발굴, ▲전담 PM(project manager) 지정 등이다. 선정기업은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여기에 별도의 특성화 지표를 충족하면 2년을 연장해 최대 5년간 지원 혜택이 유지된다. 특히, 스타기업 선정 다음해에 상용화 연구개발 과제 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과제 선정시 2년간 최대 2.5억 원의 상용화 연구개발을 지원받는다.
안녕하세요. 무주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정훈 의원 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발간하게 된 책 《무주愛 정훈이의 이야기》를 쓰면서 선출직 의원으로 윤정훈이 생각하는 무주의 희망과 아픔, 그리고 다시 새 희망을 그려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픔인 줄 알았던 과거의 시간들이 지금 든든한 기쁨으로 변했던 것은 기꺼이 멘토가 되어주신 수많은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생의 이정표를 제시해주신 세분의 아버지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의 보좌진으로 활동했던 경험, 덕유산리조트와 안성기업도시 그리고 제8대 무주군의회 의정활동 이야기를 통하여 더 나은 무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희망무주를 생각하며 처음 책을 썼습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만남과 대화 시간을 활용해 희망무주를 적어가는 과정은 꽤나 힘들었으나 벅찬 마음도 들었습니다. 《무주愛 정훈이의 이야기》는 저를 낳고 보듬어주신 두 분의 아버지와 삶의 스승이 되어주신 정치적 아버지 정세균 전 총리님과의 이야기, 성인이 되고 살아온 과정과 무주군의회 의원이 되고자 했던 이유, 그리고 무주를 가꿔나가는 의정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활기찬 무주군을 함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3월 11일까지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원하는‘청년친화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 일자리 매칭사업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를 매칭해주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근로조건을 갖춘 50개 기업과 청년 120명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별강의를 실시한다. 또한, 도내 청년친화기업의 기업정보,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업 설명회, 기업탐방 등 맞춤형 취업연계 프로그램이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일자리 대표메일(work-young@jbba.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전북도는 사업추진을 위해 임금·일생활균형·고용안정 분야별 평가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기업 50개를 선정한 바 있다. 참여하는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업 컨설팅을 지원하여 도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참여청년의 모집기간은 3월 11일까지이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일자리 대표메일(work-young@jbb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은 올해 보급하는 콩·팥 종자에 대하여 2022년 3월 18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선풍콩 137.5톤, 풍산나물콩 8.5톤, 아라리팥 5.2톤이며 해당 지자체에서는 보급종 신청 시 콩 종자는 소독과 미소독을 구분하고 팥 종자는 미소독으로만 신청접수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2년 5월 10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원은 보급종 검사에 드론을 활용하여 도복 및 병해 여부를 확인하는 등 우량한 종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063-530-36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두류 재배 시 유의사항 및 품종 특성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촌진흥청「농사로 농업기술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월14일부터 3월 31일까지 46일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와 관련된다. 도민 누구나 횟수 제한없이 제안이 가능하며, 기업·협회·단체 등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을 가진 민간전문가들이 분야별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제안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신산업 등 전문분야의 깊이 있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전라북도 누리집을 통해 제출 서식을 다운받아 전자메일(t1207@korea.kr)이나 우편*(전라북도 법무행정과 또는 시군 규제개혁 담당부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54968)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전북도청 법무행정과 접수된 과제는 해당부처와 전문가 검토를 거처 2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며,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오늘 9월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련 부서에서는 “일상생활 속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친환경·신산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