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전북지구 장수라이온스클럽 창립 제 50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 취임식이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열린다.
지역내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통한 주민과 관광객들의 어울림 마당인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가 오는 8월 3일 저녁 7시부터 장계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공연 단체인 논개난타와 무궁화합창단, 장수색소폰 동호회 공연과 작은길 라이브 공연, 초대가수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한여름밤의 음악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지역의 음악단체들의 역량을 활용한 소규모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번암물빛축제가 8월 2일부터 3일까지 장수군 주최, 번암물빛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번암면 장수 물빛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번암 물빛축제는 ‘물과 빛’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게임 프로그램, 한여름 밤 펼쳐지는 오색조명 분수 향연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빵빵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마을축제로 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축제콘텐츠를 직접 구성하고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단체 및 관내 유관기관은 프로그램을 선택해 마을별 역할분담과 홍보, 토론, 점검하는 등 준비에 힘 쏟고 있다. 임정택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남은 기간 세밀한 축제 준비를 다짐하며 이번 축제가 관내뿐 아니라, 관외에서도 많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형근 면장은 “이번 축제는 장수군에서 번암면이 전북도 시골마을 작은 축제에 선정돼 치러지는 행사인 만큼 주민이 주가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단체 및 각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항상 번암면의 크고 작은 일에 협조해 주셔서
장수군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장수누리파크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이달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23일 동안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장수누리파크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에는 몽골텐트 16동을 추가해 그늘쉼터 및 휴게공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크기의 수영장과 바디슬라이드를 구비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지역 내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더욱 확충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놀이 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스스로가 안전사고에 유의해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안군이 2019 진안홍삼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부스 운영자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홍삼판매관, 수삼판매관, 농․특산물판매 및 행정홍보관, 주전부리관, 문화체험관 등 5개관 49개 부스 운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진안 군민과 기업체로 축제에 참여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진안홍삼축제를 이끌어갈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이메일(tajan2525@korea.kr) 또는 문화체육과나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스 선정은 8월 9일 오후 2시 진안군청 강당에서 실시되며, 참가자격 요건을 확인 후 추첨으로 운영자를 결정 할 예정이다. 확정된 부스 참여자는 차후 진행될 친절-위생 교육에 필수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청 문화체육과 (063-430-2393)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가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가려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부스 모집에 많은 군민과 기업체가 관심 갖고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진안홍삼축제는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주제로 10월 9일부터 13일 까지 5
무주 반딧불 축제의 홍보 포스터가 제작돼 군청사를 비롯해 기관 등 지역 요소에 걸렸다. 사진은 무구군청사 출입문에 걸려 있는 포스터다. 반딧불 축제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8일까지 남대천, 지남공원, 반디랜드,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등 무주군일원에서 열린다. .
2019 '달리는 국악무대'인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하는 덕유산 한여름 밤 국악무대가 8월2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이번 국악무대는 덕유대 야영장 대집회장 특설무대에서 선보인다. 국립민속국악원이 주최하고 덕유산국립공원이 후원한다. 문의:063-620-2325.
제11회 진안고원 수박축제가 27일과 28일 2일간 진안군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열린다. 제24회 동향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리는 이번 수박축제는 ‘천혜의 자연이 넘쳐 흐르는 진안고원에서 한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자’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에 진안고원 수박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태)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행사장 포토존으로 활용될 원두막을 만들고, 홍보용 수박박스 포장 등 수박축제 준비에 수박축제추진위원, 체육회원, 면사무소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하나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향수박은 지역 특성상 20℃이상의 일교차가 큰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아삭한 식감과 12brix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에도 축제장에서 동향수박을 무한 판매 예정인 가운데 행사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축제 즐길거리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물고기잡기, 수박 스킨, 수박강정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운동장에 비치 예정인 대형 물놀이풀장은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련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깜짝 수박경매, 수박퀴즈 등 각종 참여 행사를 통해 면민과 관
장수군은 오는 26일 방화동 가족 휴가촌에서 주민 문화생활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장수군과 함께하는 2019년 CBS 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수군과 전북 CBS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방송인양송희 씨의 진행으로 라이브 포크트리오 ‘자전거 탄 풍경’과 아카펠라 5인조그룹 ‘제니스’가 출연해 포크송, 영화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전국 8대 종산에 속하는 장안산의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방화동 가족 휴가촌과 휴양림’을 알리고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홍보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제1회 김환태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무주 출신 눌인 김환태(무주출신 비평가) 선생의 순수비평정신을 알리고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전국 중 · 고등학생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작품접수는 8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로 김환태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작품을 읽고 김환태 선생 및 그의 작품에 대한 감상(시, 소설, 수필, 감상문 등 형식은 자유)을 제출하면 된다. 방문과 우편(55514 전북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 김환태문학관사무실) 전자우편(hyang1511@korea.kr) 접수가 가능하며 타 대회에서 입상하거나 발표한 사실이 있는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 또 김환태 청소년 문학상 응모 작품을 다른 대회에 중복 응모할 수 없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무주군수상이 수여되며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백만 원, 금상 1명에게는 1백만 원 상당의 부상, 은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부상, 동상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부상이, 가작 3명에게는 각 1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입상작 발표는 10월 28일 무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하게 되며 시상식은 11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