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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안성고등학교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16일 14시에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전라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전했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활 속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양식으로 1차 UCC 영상을 외부전문가로부터 평가를 받고 2차로 무대에서 재연하는 대회이다.

 

무진장소방서 대표로 안성고등학교(무주군 안성면 소재) AS센터 동아리가 출전하여 ‘유투브 등 인터넷 방송 시 과도한 행동으로 위험한 요소들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무대경연을 펼쳤다.

 

대표팀으로 출전한 안성고등학교 AS센터 동아리(지도교사 박지한 외 8인)은 안전사고 대처 상황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UCC 영상과 무대 재연을 통해 주위에 경각심을 일깨워줘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성고등학교 박지한 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번 안전뉴스 경진대회를 통해서 각종 응급처치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계기가 됐다”며 “그동안 고생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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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