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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로타리클럽-대구 태양로타리클럽 합동주회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회장 정순호)은 20일 자매클럽인 대구태양로타리클럽(회장 우홍직)과 합동산행 주회를 양 클럽회원 및 부인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도동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 태양로타리클럽 주관으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1호로 지정된 대구 도동 측백나무숲을 둘러보고, 용암산(용암산성) 산행과 오찬, 친선족구대회를 하며 양클럽 회원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순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자매클럽인 대구 태양로타리클럽과의 합동주회로 양 클럽회원들이 산행과 족구대회를 하며 15년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장수로타리클럽은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어르신 자장면 봉사, 농촌일손돕기, 영‧호남교류 활동’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로타리클럽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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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