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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한마음 친목 도모의 날 행사

 

 

 

무진장소방서는 23일 진안군 마이산에서 소방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한마음 친목 도모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이산(진안군 소재) 등반을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화합·결속을 다지고 각종 재난현장에 노출된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등반과 함께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으며, 가을철 등산객 입산활동 증가에 따라 등산객들에게 화재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및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조심·안전산행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덕규 서장은 “직장 동료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친목 도모의 날이라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직원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등반에 참여한 전원이 체력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현장에서도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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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