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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주 설천119지역대 새단장

 

 

무진장소방서는 무주119안전센터 설천119지역대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청사 환경을 전면 개선하여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천119지역대 환경개선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설천119지역대는 지은 지 20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건물로 직원들의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던 근무환경이었다.

 

이번 환경 개선 비용은 무주군 예산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쾌적한 근무환경으로 개선됨에 따라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을 도모함은 물론 군민들에게 더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무주군에서는 지난 6월 부남면 전담의용소방대에도 예산을 지원하여 근무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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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