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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소화기 꼭 비치하고 사용법 숙지하세요"

 

 

무진장소방서는 8일 9시에 장계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이에, 무진장소방서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밀집될 8일에(장계 장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전단지와 어깨띠 및 플래카드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등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이 다가오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며 “군민 모두는 소화기를 꼭 비치하기 바라며 사용법을 숙지하여 안전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전군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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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