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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경남 창원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성황리 운영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자매결연지인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개 농가가 참여해 사과, 오미자, 건고추, 고구마, 장류 등 농가들이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20여개 품목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관내 농산품의 홍보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넉넉한 시골 인심을 선사했다.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2년 4월 경남 마산시 회원 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방문·교류하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도·농 상생”이라는 자매결연의 취지를 실천해 오고 있다.

 

빈중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장수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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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