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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신나는 100세 시대, 전문 건강관리로 시작하세요!

장수군 11월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

 

 

장수군보건의료원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진행된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신나는 인생을 위한 건강교실’이라는 주제로 혈압·혈당검사 및 상담·교육과 발마사지, 노래교실, 기공체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한다.

 

윤옥경 과장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외되고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독거노인 및 노인층을 대상으로 삼삼오오 걷기, 당뇨만성질환 대상 영양 꾸러미, 근육양을 늘려라 프로그램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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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