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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장수지부(지부장 임영란)는 18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 행복 나눔 빵굼터에서 직접 구운 빵을 ‘장수 백세동안 요양원’과 ‘밀알 노인복제센터’에 방문 전달했다.

 

회원들은 손수 만든 빵을 어르신 분들과 나누며 손도 잡고 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영란 지부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내 부모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행복, 아름답고 풍요로운 장수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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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