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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자율방범대연합회,장학금 100만원 기탁

 

 

 

 

 

진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가 최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 소속 회원 600여명은 뜨거운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관내 지역의 범죄 예방과 질서 유지를 위해 수시로 방범 활동을 실시하여 범죄 없는 고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지훈 진안군자율방범연합회장과 김우순 여성자율방범대 회장은 한 목소리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역할은 관내 범죄를 예방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하여 진안을 빛내도록 돕는 것 또한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범죄를 예방하고 질서유지에 힘써주시면서 인재육성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드린다. 진안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육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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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