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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예체문화관 -5일 저녁 7시-

- 무주군 직장인 여성밴드 가디록 주관

- 셋두리와 함께 노래 & 연주

- 무주중학교. 레인보우 등도 무대 올라 ‘흥’ 선사 기대

 

 

 

무주군민과 함께 하는 3色 콘서트가 제3회를 맞아 무주군 직장인 여성밴드 가디록(회장 강명이) 주관으로 5일 저녁 7시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무대는 가디록(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보컬 등 6명)을 비롯해 무주군청 공무원들과 무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무주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셋두리(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등 6명)의 공연으로,

 

대중가요 △깊은 밤의 서정곡을 비롯한 △나는 나비, △영일만 친구, △넌 내게 반했어,△이 어둠의 슬픔이, △내게 남을 사랑을 다줄게 등을 연주한다.

이외에도 무주중학교 밴드(박하사탕 등)와 다문화 밴드 레인보우(눈의 꽃 등), 클랑(하하송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이며 부산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허준 씨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가디록과 셋두리 멤버들은 “올 한 해 고생한 모두를 위로하고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라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해드리는 만큼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3色 콘서트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해마다 가고 있는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소리도 지르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너무 신이 난다”라며 “올해도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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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