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3.3℃
  • 흐림강릉 13.6℃
  • 맑음서울 14.5℃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3.8℃
  • 맑음울산 14.7℃
  • 박무광주 15.3℃
  • 구름조금부산 16.0℃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한올한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주최,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주관한 가족자원봉사단 한올한올 가족자원봉사단은 10여명으로 구성돼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올한올 가족자원봉사단’은 ‘사랑은 표현이고 봉사는 실천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손뜨개 재능 봉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랑의 손뜨개 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족자원봉사단은 지난9일 손뜨개 재능 기부 봉사활동으로 완성된 목도리 30개를 장수군 보건복지센터 원생들에게 나눔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수군자원봉사종합센터 이미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도리가 추운 겨울 이웃에게 온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목도리 재능봉사활동을 하신 봉사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