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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청소년참여기구 사랑나눔 연탄봉사활동

10일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및 여성청소년문화센터 직원 합동 봉사활동 실시

 

장수군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들과 여성청소년문화센터 직원들은 10일 장수읍 일원에서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유영경 여사와 관내 청소년, 여성청소년문화센터 직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연탄 800장을 관내 난방취약계층 4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은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 연계활동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덕남 실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장수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이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연탄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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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