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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2019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 개최

 

 

무진장소방서는 11일 오전 구조·구급대원의 각종 전염성질병의 감염방지를 위한 2019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열었다.

 

이는 119구조 및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중 감염방지를 위한 건강검진과 구급장비 소독 및 119안전센터 환경관리 등 구조·구급대원 감염관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덕규 소방서장(위원장), 허권철 방호구조과장(위원), 정하모 소방행정과장(위원), 진안의료원 이병천 응급의학과장(자문의사), 구조·구급대원 등 8명이 참석해 감염예방을 위한 감염관리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구조·구급대원 건강관리 대책, 감염병 의심환자 대응 및 사후조치 강화, 효율적인 감염방지를 위한 논의 및 지도의사 의견청취, 지도의사와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박덕규 서장은 “군민에게 제공되는 최상의 구급 서비스를 위해 구조·구급대원들의 안전관리 표준지침에 따른 철저한 감염방지 와 건강관리를 통해 전염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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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