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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2019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 개최

 

 

무진장소방서는 11일 오전 구조·구급대원의 각종 전염성질병의 감염방지를 위한 2019년 하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열었다.

 

이는 119구조 및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중 감염방지를 위한 건강검진과 구급장비 소독 및 119안전센터 환경관리 등 구조·구급대원 감염관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박덕규 소방서장(위원장), 허권철 방호구조과장(위원), 정하모 소방행정과장(위원), 진안의료원 이병천 응급의학과장(자문의사), 구조·구급대원 등 8명이 참석해 감염예방을 위한 감염관리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구조·구급대원 건강관리 대책, 감염병 의심환자 대응 및 사후조치 강화, 효율적인 감염방지를 위한 논의 및 지도의사 의견청취, 지도의사와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박덕규 서장은 “군민에게 제공되는 최상의 구급 서비스를 위해 구조·구급대원들의 안전관리 표준지침에 따른 철저한 감염방지 와 건강관리를 통해 전염성 질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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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