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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점검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단계별 비상구 추락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추락 사고를 방지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무진장소방서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해 비상구 추락방지 경고표지 강화와 안전로프를 설치토록 하고 또한 부식된 발코니 보수를 독려하는 등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관계인의 비상구 추락방지시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소방서에서는 비상구의 안전관리를 통해 추락사고를 방지하고 군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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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