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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계북면 자율방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계북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계북면에 기탁했다.

 

계북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피해현황 및 신속한 구호 등 구호기관의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상정 단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고, 재난 없는 계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북면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성재 면장은 “2년 연속 성금을 후원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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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