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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계북면 자율방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계북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계북면에 기탁했다.

 

계북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피해현황 및 신속한 구호 등 구호기관의 현장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상정 단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고, 재난 없는 계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북면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성재 면장은 “2년 연속 성금을 후원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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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