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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주민건강검진-1월7일~2월14일-

 

장수군보건의료원이 1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역주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만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지역 및 직장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만19세~만64세 짝수년생), 의료급여생애전환기(만66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 짝수년생)로 본인부담금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내용은 일반검진(신체계측,흉부촬영,혈액,뇨검사,구강검사)및 국가 암 검진(위암,대장암,유방암)으로 국가 암 검진은 대자인병원과 연계 실시함으로써 관내 유방암 검진기관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조기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 발견 및 생활 습관개선인 짜고 맵지 않는 음식, 자극적 음식을 삼가는 것만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며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질병 예방 관리로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실(☎063-350-27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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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