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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 장수평화의소녀상 건립 성금 전달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는 14일 장수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에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장수군내 각 사회단체 및 군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해 10월 1일부터 모금을 시작하여 목표 4,000만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상수회장은 “장수군 각 사회단체 및 군민들이 함께하는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에 장수새마을지회 임원들의 뜻을 모아 모금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강영추진위원장은 “소녀상 건립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 이상수회장님을 비롯해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장수군민의 힘으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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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