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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진안전통시장 등 상습 정체구간 길 터주기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는 모세의 기적-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22일 18시(야간)에 진안전통시장 등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도착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으로, 이 훈련이 군민들 의식에 정착되길 희망하여 매월 실시된다.

 

22일에 실시한 훈련은 야간에 실시된 소방차 통행훈련으로써,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전단지 배부 및 캠페인 실시 ▲지역 주민의 소방차 동승체험 ▲소방차 통행 장애물 제거 및 지도‧단속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및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등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길 터주기를 위해 긴급차량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도로 좌·우측으로 이동해 길을 양보해야 한다”며 “이러한 양보하는 행동이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길임을 인식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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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