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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설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무진장소방서는 23일 오후 2시 설 연휴를 앞두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해 진안터미널 일원에서‘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및 자율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설 연휴 귀성객을 대상으로‘설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홍보와 함께, 더불어 최근 숙박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완강기 사용법 홍보 강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법을 병행하여 관내 3개군에서 일제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무진장소방서는 지역 전광판 등 생활접점매체 홍보콘텐츠를 활용하여 홍보를 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생명의 줄 완강기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박덕규 서장은“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즐겁운 추억이 가득한 연휴가 되길 바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소방시설을 선물해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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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