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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학생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싶다!

㈜태광이앤비, 무주반딧불회에서 장학금 기탁

- 2월 5일 ㈜태광이앤비에서 장학금 일백만 원 기탁

- 1월 31일 무주반딧불회에서는 3백만 원 기탁

 

(주)태광이앤비(대표 이태강)가 지난 5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에 장학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태강 대표는 "이 장학금이 무주지역 아이들이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멋진 꿈을 키워나가는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라며 "오늘 실천한 나눔이 우리 아이들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31일에는 전주에 거주하는 출향인들로 구성된 무주반딧불회(회장 김봉구)에서도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는 등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무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봉구 회장은 "몸은 비록 무주에서 떨어져 있지만 항상 무주를 응원하고 있다"면서 "고향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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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