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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시설관리사업소,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만전

 

장수군 시설관리사업소는 한누리전당 등 5개 시설에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일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한누리전당(영화관, 수영장, 실내체육관,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대곡관광지, 논개생가지, 도깨비전시관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에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용객들이 자기위생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또한 직원 마스크쓰기를 의무화 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대비해 예방수칙과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소는 자체방역소독을 상시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손 씻는 요령, 기침 예절 등 예방행동과 포스터 부착을 통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현 소장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방문객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활동에 철저히 하겠다”며 “이용객과 직원들 모두의 안전이 위협 받지 않도록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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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