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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무진장소방서는 문학·미술 작품으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에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작품 공모는 고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특별상이 신설되었다.

 

모집부분은 △문학분야(동화,소설) △미술분야(상상화, 기록화) △특별상(미술분야)로 나뉘며 작품소재는 재난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과 동참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나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다.

 

선정 방법은 1차 예심을 거쳐 2차 본심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한국소방안전원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상금은 총 220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 방법은 소방청으로 온라인 접수(https://119contest.fire.go.kr)를 통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무진장소방서 예방안전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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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