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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자녀돌봄 힘드시죠! 놀이키트 신청하세요!

-장수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수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천현우)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자녀돌봄 놀이키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장수군 관내 5세~초등자녀가 있는 100가정으로, 지원품은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가족놀이를 할 수 있는 자녀돌봄 놀이키트(5종-드림캐처만들기, 칠교놀이, 윷놀이세트, 사목빙고놀이, 캐츠벨게임)다.

 

신청은 장수군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jangsu.familynet.or.kr) 회원 등록 후 접수하면 되다.

 

특히 센터에서 지원받은 놀이키트로 자녀와 놀이 활동을 한 후 인증사진을 장수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밴드에 올린 가정은 추가로 1종의 놀이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천현우 센터장은 “자녀돌봄 놀이키트가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이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고 소소한 일상생활의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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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특화형 소재·소자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에 집적된 소재·소자 중심의 반도체 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도는 17일 백리향에서 동우화인캠, 한솔케미칼, KCC, 광전자, 오디텍, P&L세미, OCI 등 도내 핵심 반도체 소재 및 소자 기업들과 함께 ‘반도체 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를 전북 미래 신산업의 핵심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전북테크노파크 이광헌 단장이 ‘전북형 반도체 산업 로드맵’을 소개하고, 전북대 임연호 교수가 ‘스마트센서 실증센터 구축 방안’을 제안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참석 기업들은 실증 장비 확보, 연구환경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소재·소자 국산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만큼, 전북에 실증 테스트베드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산·학·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전북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