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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관내 공장 19개소 화재안전컨설팅

봄철 기간 공장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무진장소방서는 최근 전국 각 지역의 공장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제조공장 중 화재취약대상 1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4월 2일 군산소재 공장화재등 전국에서 잇따라 공장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공장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화재 경각심 제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안전컨설팅을 통한 관계자 중심의 자율방화체계 구축 ▲취약시간대 자체 화재예방순찰 및 화재위험요소 사전 제거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전원차단 행위 중점 단속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및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등 관계자 안전교육 등이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공장 화재는 주로 야간 취약시간대에 발생하므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통해 공장 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관계인의 자율점검을 유도해 공장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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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