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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1위를 향해 뛴다

준비된 무진장소방서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23일부터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예선을 대비하여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이 자체훈련에 돌입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직원 간의 기술 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5월15일)에서는 도내 12개 소방서 대표 선수가 5개 분야 7개 종목 △화재진압분야(화재전술, 속도방수) △구조분야(일반전술, 응용전술) △구급분야(응급처치 팀전술) △개인분야(최강소방관) △조사분야(화재감식)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대표 선수로 선발된 직원들은 체력단련과 기술연마뿐 아니라 직원 간의 화합으로 강인한 소방상을 정립해 지역 대회 1위와 전국대회 입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소방서 대표로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에 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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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