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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팀 전술훈련-무진장소방서 119구조대-

 

 

무진장소방서119구조대는 5월 1일부터 8일까지 무진장소방서 훈련탑에서 팀원 간 원활한 현장 대응을 위한 팀전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각종 사고가 다양화, 복잡화되면서 현장대응 또한 이에 알맞게 대응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높은 곳에서 추락, 실족 또는 고립 등으로 요구조자가 발생 시 팀원이 하나 되어 각자의 역할을 통해서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높은 곳에서 추락한 요구조자의 구조를 위해 필수 요소인 복잡한 도르레시스템 및 장비 운용 방법 숙달, 요구조자에게 접근 방법 및 요구조자 구조 도중 장애물 통과를 위한 들것 수직 및 수평 전환 구조방법, 들것의 수직 및 수평 전환 시 요구조자 추락 방지를 위한 들것에 결속하는 방법 등이다.

 

홍성광 119구조대장은 “복잡한 구조현장에서 4명의 팀원이 하나되어 각자 주어진 역할을 행함으로써 안전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한 반복 숙달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문적인 구조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키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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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