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12.1℃
  • 구름많음서울 9.1℃
  • 안개대전 7.2℃
  • 박무대구 10.4℃
  • 박무울산 14.1℃
  • 박무광주 10.6℃
  • 구름조금부산 16.8℃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9.3℃
  • 구름많음보은 3.4℃
  • 구름많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0.6℃
  • 구름조금거제 14.3℃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감사함에 안전을 담아 선물하세요”

무진장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행사

 

 

무진장소방서는 장계면에서 하나로 마트와 우체국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지원행사를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 발생 시 초기에 화재를 인지, 대피 할 수 있도록 경보음을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화재에 사용되는 소화기를 말하며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고 소화기는 각 세대별 또는 층별 1대를 비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지원행사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의무화 되었음에도 최근 8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47.1%(연평균)로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발생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중요성을 알려 각 가정마다 설치율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감사함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및 소화기·감지기 설치안내 △구입에서 설치까지 원스톱 지원센터 지원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 추진을 병행했다.

 

박덕규 소방서장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각 가정마다 설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추진과 집중홍보를 통한 자율설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