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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 365일 소방정책 이색홍보

 

 

 

무진장소방서는 로고라이트를 활용하여 야간 어두운 길거리를 밝히는 소방정책 이색홍보를 지난 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로고라이트는 청사 외벽에 안전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이미지 글라스에 LED등을 투사해 다양한 소방안전정책에 대한 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어 야간에 정보전달 효과가 크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전 국민이 동참할 때는 비대면 홍보로 빛을 발하였다.

주요 홍보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안내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먼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등 한눈에 들어오는 주요 소방 정책을 365일 어둠 속에서도 군민에게 알려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이번에 설치된 로고라이트는 빛을 이용해 시기별로 소방정책을 홍보해 군민들에게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경각심을 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어두운 곳에 빛을 밝혀 귀가길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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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