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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진안119최환일소방장,구조분야[최강소방관]1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무진장소방서는 전라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진안119안전센터 소방장 최환일이 개인분야[최강소방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9월23일에서 24일까지(예정) 진행 될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의 참가 선수 선발전으로써, 구조분야‘최강소방관’은 총 1~4단계로 구성되며 고도의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된다.

이날 경연대회는 전주덕진소방서 훈련탑에서 관내 12개 소방서에서 손꼽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들이 각 소방서를 대표해 겨루었다.

더불어, 무진장소방서 진안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장 최환일이 전라북도 대표선수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강인한 체력과 소방기술을 바탕으로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 전북 1위를 안겨준 선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밑거름 삼아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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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