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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무진장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무진장소방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11월 1일~ 11월 30일)에 각종 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군민 화재예방태세를 확립하고 관내 방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의 목적이 있다.

무진장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화재예방 홍보현수막 및 포스터 등 게시 ▲불조심 캠페인 송 통화연결음 설정 ▲화재예방을 위한 영상물 송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등 다양한 홍보를 펼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군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 가족단위 재난체험영상 공모전 ▲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덕규 서장은 “무진장소방서에서는 군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화재 예방 행사 등 화재 예방활동을 전개해 다가오는 겨울철 큰 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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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