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8.1℃
  • 박무대전 5.5℃
  • 박무대구 8.0℃
  • 박무울산 11.5℃
  • 박무광주 9.3℃
  • 구름조금부산 13.7℃
  • 맑음고창 5.8℃
  • 구름조금제주 15.9℃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 무주초등학교 119소년단 발대식

무진장소방서는 지난 11일 무주초등학교 119소년단을 대상으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며, 소방안전체험과 응급처치교육 등을 통해 학교 내외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한국119소년단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하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점검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내에 있는 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했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한국119소년단이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 학교안전은 물론 가정과 이웃 등 화재예방을 선도하는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각종 체험활동과 다양한 소방안전 교육 등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