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4.4℃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8.1℃
  • 박무대전 5.5℃
  • 박무대구 8.0℃
  • 박무울산 11.5℃
  • 박무광주 9.3℃
  • 구름조금부산 13.7℃
  • 맑음고창 5.8℃
  • 구름조금제주 15.9℃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2.7℃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진안고원시장 ,전통상업보존구역 합동점검

 

 

무진장소방서는 8일, 진안고원전통시장 및 전통상업보존구역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공사와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무진장소방서는 지난해부터 전통시장에만 국한된 소방안전대책에서 벗어나, 보다 더 확장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하여 전통상업보존구역까지 자율소방대 임명 및 훈련, 소방시설 보강설치 등 다양한 대책 마련으로 화재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쓰고 있다.

 

진안고원 전통상업보존구역은 진안현대화시장에 비해 노후 및 소규모 점포 밀집도가 높고 LPG가스 및 전열기 사용율이 높아서 대형화재 우려가 높다. 따라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노후전기 및 가스시설 등 점검 후 안전시설을 보강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조성하고자 한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여러 유관기관들과 각종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시장 관계자들도 화재에 대한 안전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