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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장,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 발송

화재취약시설 현장방문 비대면 전환

 

 

무진장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숙박시설,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진장소방서에서는 금년 겨울철 기간동안 소방서장이 화재취약시설에 직접 현장방문하여 화재예방사항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 관계자와의 소통을 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현장방문에 어려움이 있어, 서한문’발송 등 비대면 방식의 소통을 병행한다.

 

이번 서한문에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감염 진행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 철저로 안전확보 ▲「불나면 대피먼저」인명피해 제로화 ▲피난로 확보를 위한 「완강기 사용법」교육철저 등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해 줄것을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덕규 무진장소방서장은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코로나19뿐 아니라, 화재 등 재난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 안전문화 정착에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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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