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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장,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무진장소방서는 1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산업시설 외국인 근로자 4명을 『HERE, HERO~!!외국인 소방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짐존((우즈베키스탄), 리화·김명화(중국), 산지와(스리랑카)등 총 4명으로 위촉장과 홍보뱃지를 수여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 외국인 홍보대사는 안전에 취약한 공장시설 자율화재 대응능력을 강화, 외국인 근로자가 상시 근무하는 공장시설 자율화재점검 능력강화, 외국인 대상 소방교육 참여, 예방홍보 활동, 외국인 구급환자 통역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등 안전 약자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의 향상을 위해 활약한다고 전했다.

 

박덕규 소방서장은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공장시설 자율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고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재난약자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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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