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한우지방공사 박광석팀장, 전북도지사 표창

2020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장수한우지방공사 박광석 팀장이 전라북도 2020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전라북도 표창은 지방공기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경영합리화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노력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자를 발굴하여 자긍심 고취와 지방공기업 선진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광석 팀장은 2019~2020년 장수한우지방공사 TMR사료센터에 근무하며 TMR사료 품질개선을 통한 한우 품질향상, 농가 수익 증대 등 지역 축산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해운물류 감소 및 지연, 기상이변으로 인한 곡물 생산량 감소 등의 국제 곡물 시세 급등 환경에서도 TMR사료 가격 동결, 배합사료 성분규격을 강화 등 사회 안정화와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수한우지방공사의 최진구 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혁신과 변화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겠다”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익을 위해 앞장서는 지속 가능한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소방본부, 위험물 사고 재발 방지‘사고조사위원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5일 도청 17층 소방본부 작전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는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시행령,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비상설 위원회로 소방공무원, 대학교수, 소방전문업체 대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연구사, 소방안전원 및 소방산업기술원 직원 등 위험물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일정 규모 이상의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위험물 화재, 폭발, 누출, 확산 사고 현장을 조사해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도내에는 현재 6,132개소의 위험물 제조소가 있으며, 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발생한 위험물 사고 3건을 검토했다. 해당 사고들은 운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예비조사 단계에서 종결됐으나, 위원회는 사례 분석을 통해 유사사고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소철환 예방안전과장은“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재발방지를 위한 첫 단계”라며“위원들의 전문능력을 바탕으로 도내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