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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재난취약계층 소방안전대책 추진

 

 

장수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쪽방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27일~28일 양일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을 맞아 전기장판, 전기히터, 가스 등 직접 화재취급 증가와 소화기 등 소방시설이 미비해 초기 대응과 피난이 곤란한 경우가 많아 화재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재난취약계층 총 40가구(쪽방 2, 주거용 컨테이너 33, 주거용 비닐하우스 3, 기타 2)에 대해 겨울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 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추진했다.

 

김장수 소방서장은 “화재가 많은 겨울철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등 겨울철 화재안전 지원업무를 강화하여 취약계층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관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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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