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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장수소방서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일부터 15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집중적인 예방활동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근무체제 확립 및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1,367여명과 펌프차와 구급차를 비롯하여 총 51대의 차량이 투입된다.

또한, 장수소방서 모든 소방관들은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대기 태세에 임한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등 관계인 자체 안전교육 실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과 상황관리 ▲유관기관 협조 체계 강화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화재취약 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장수 소방서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시기에 설 연휴기간 적극적인 특별경계근무 실시로 모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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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