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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지사협, 아동책놀이프로그램 운영

-민‧관이 함께 만드는 동네복지-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육완문, 민간위원장 최철)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아동 책놀이 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안읍 지사협 특화사업의 일환인 ‘아동 책놀이 프로그램’은 학습 및 가정환경이 취약한 초등학교 1~2학년(꿈동산‧마이용 지역아동센터)아동들에게 주 1회 독서 지도 및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은 11월까지 총 3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아동 전문 독서지도사가 독서 및 다양한 영역의 독후활동을 지도하는 등 아이들의 인성, 생활습관 및 교우관계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성장을 돕는다.

 

육완문 진안읍장은“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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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