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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백운면은 9일~10일 2일 동안 각 사회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행락철을 맞아 면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내동마을 숲 일대 및 백운동계곡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작업 등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백운면 사회단체가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백운면사회단체회원들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백운을 가꾸어 나아가기 위해 주요 유원지에 대한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이며, 이 밖에도 코로나 19 방역 활동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현수 백운면장은 “평소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하여 고생이 많은 사회단체에서 솔선수범하여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며 “계속해서 깨끗한 백운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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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