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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27일만에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진안에서 6월 14일 백운면에 사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안 21번째 확진자로 전북 2298번째다.

확진자는 3명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주요 동선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안군의료원에 입·퇴원을 한 바 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집에 머물다 14일 복통증상으로 저녁 10시 10분경 진안군의료원에 입원하기 위해 이동했고 입원 전 절차인 코로나 19 선별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의 자택에 대해 방역 소독하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자녀 3명과 진안군의료원 입원환자 및 직원 등 48명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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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