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2.8℃
  • 구름조금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13.4℃
  • 박무대전 11.5℃
  • 박무대구 14.0℃
  • 구름조금울산 17.1℃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21.6℃
  • 구름많음강화 15.0℃
  • 구름많음보은 ℃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9.1℃
  • 구름많음경주시 17.4℃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 27일만에 2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진안에서 6월 14일 백운면에 사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안 21번째 확진자로 전북 2298번째다.

확진자는 3명의 자녀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주요 동선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안군의료원에 입·퇴원을 한 바 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집에 머물다 14일 복통증상으로 저녁 10시 10분경 진안군의료원에 입원하기 위해 이동했고 입원 전 절차인 코로나 19 선별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로 확인됐다.

현재 확진자의 자택에 대해 방역 소독하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자녀 3명과 진안군의료원 입원환자 및 직원 등 48명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