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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21년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 고창군 선정

▶ 고창군, ‘로컬택트 라이프 고수면’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 선정

▶ 주거, 생활SOC, 일자리 연계 주거플랫폼 조성

 

 

전북도는 2일 국토교통부의 2021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고창군이 선정되며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인구 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 낙후지역의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창군을 비롯해 12개 지자체의 2021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선정하였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로컬택트 라이프 고수면’ 사업은 고창군 고수면 일원에 국민임대주택과 생활중심마을 조성 등 주거공간과 연계하여 고수 드림센터 등 생활 SOC시설 확충과 일자리 카페 등을 통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주거플랫폼 조성사업이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내년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9월부터 수요조사와 컨설팅을 통해 공모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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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