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7.3℃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7.1℃
  • 맑음울산 5.6℃
  • 흐림광주 7.6℃
  • 맑음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10.7℃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3.4℃
  • 구름많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희망 운동화 전달

- 정명임 회장, 무주군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 힘 실어주기 위해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가 무주지역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담은 ‘희망’을 전달했다.

 

무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정명임 회장은 22일 무주군에 무주 지역발전을 견인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용기, 힘을 실어주기 위해 희망 운동화 10켤레(환가액 1백만 원)를 기탁했다.

 

정 회장은 “무주군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향후 무주군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무주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배려에 감사드린다”라며 “접수된 물품과 장학금은 청소년들에게 잘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