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다중이용시설·여가시설 화재안전 강화

야영장 및 다중이용업소대상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3주간 겨울철 화기 사용이 많은 야영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 위험의식을 상기시키기 위해 무주군 설천면 일대 다중이용업소 및 야영장 관계인 교육과 피난․방화시설 관리강화를 위한 픽토그램을 배부, 순찰구역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시행내용은 ▲피난계획 적정여부 점검 ▲화재시 행동요령 교육지도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관리상태 확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여부 확인 ▲피난시설, 방화시설 관리강화 위한 안전 픽토그램 보급 ▲화재예방 순찰 실시 등이다.

 

구천동119안전센터(센터장 김한섭)는 관광객 다수가 찾아오는 다중이용업소, 야영장에 찾아가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 하였으며, 화재취약대상의 화기단속, 소방출동로 확보, 인근 소방용수시설 정비 등 상시 출동태세를 확립했다.

 

김한섭 센터장은 “난방용품 및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화재예방 교육 및 소방시설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화재 위험을 낮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무인이동체 산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인이동체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국내·외 산업 현황 및 시장 전망 조사 ▲전북 무인이동체 산업 분석 및 전략 분야 도출 ▲기본계획 수립 ▲국가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통해 드론, 자율주행차, 무인농업기계, 건설기계, 무인선박 등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의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도지사가 새만금에 육·해·공 무인이동체 종합 실증단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특례 규정을 두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행정·재정 지원 기반도 확보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제도적 기반 위에서 글로벌 시장 성장세와 주요 국가·타 시도의 정책 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전북의 입지 여건과 기업·대학·연구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특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을 통해 도출될 세부 전략에는 ▲새만금 무인이동체 종합실증센터 구축 ▲해양·농업 분야 특화 실증단지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연계 사업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비 확보, 지역 기업 참여 확대, 신규 일자리 창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