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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다중이용시설·여가시설 화재안전 강화

야영장 및 다중이용업소대상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3주간 겨울철 화기 사용이 많은 야영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 위험의식을 상기시키기 위해 무주군 설천면 일대 다중이용업소 및 야영장 관계인 교육과 피난․방화시설 관리강화를 위한 픽토그램을 배부, 순찰구역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시행내용은 ▲피난계획 적정여부 점검 ▲화재시 행동요령 교육지도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 관리상태 확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여부 확인 ▲피난시설, 방화시설 관리강화 위한 안전 픽토그램 보급 ▲화재예방 순찰 실시 등이다.

 

구천동119안전센터(센터장 김한섭)는 관광객 다수가 찾아오는 다중이용업소, 야영장에 찾아가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 하였으며, 화재취약대상의 화기단속, 소방출동로 확보, 인근 소방용수시설 정비 등 상시 출동태세를 확립했다.

 

김한섭 센터장은 “난방용품 및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는 화재예방 교육 및 소방시설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화재 위험을 낮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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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