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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소방서, 이상운경위- 주택용 소방시설 더블보상

 

 

장수소방서는 지난 7일 발생한 장수군 장수읍 송천리 주택화재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은 장수파출소 이상운 경위(55)를 대상으로 올해 첫 주택용소방시설 더블보상제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더블보상제는 주택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하게 초기 진화하여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저감한 공로를 인정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 경위는 지난 7일 장수군 장수읍 송천리 주택화재 현장에서 평소 차량에 가지고 다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사용하여 자칫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질 수도 있는 화재를 사전에 차단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정훈 예방안전팀장은 “화재 초기에 사용하는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와 같은 소화 능력을 가진다”며 “화재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위치 파악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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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